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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 송년의 밤에서 참석자들이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을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팀) |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여론 보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 송년의 밤이 성대히 열렸다.
서울시 상임위원회 주최와 중앙위원회 후원으로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서울시협의회 산하 각 지역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우춘 세계일보 조사국 조사위원의 사회로 김중석 서울시협의회 사무총장의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에 이어 내빈 및 협의회장 소개로 시작됐다.
최광배 서울시협의회 회장은 송년사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조사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며, 각 조사위원들은 조국통일을 위해 앞장 서는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계일보 창간 30주년을 맞는 2019년에도 남북통일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면서 조사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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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배 서울시협의회 회장이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 송년의 밤에서 송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팀) |
그리고 세계일보가 주최한 드론낚시대회, 드론엑스포 관련과 문선명 총재가 북한을 방문해 최초로 김일성 주석을 만난 장면부터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일련의 남북정상회담이 이어지기까지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세계일보가 ‘남북통일운동의 초석’으로의 큰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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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이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 송년의 밤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팀) |
또한 “세계일보는 신통일 한국시대를 주도하면서 세계·한반도 평화 정착에 전력투구할 것이며, 내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자매지인 워싱턴타임즈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연중기획을 통해 통일비전을 제시하고 한반도의 새 패러다임 변화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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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 송년의 밤에서 참석자들이 축하케이크를 컷팅하고 있다. (사진=온라인팀) |
황학수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2018년 무술년은 평창동계올림픽과 2차례의 납북정상회담, 최초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굵직한 국가 행사로 다사다난했지만 북한의 핵문제와 남북통일의 문제는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아 보인다”며 “세계일보 조사위원회는 30년 전 창간 이전부터 남북이 더불어 잘살기 위한 통일 준비와 한민족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해 온 전국적인 조직으로서, 앞으로도 조사위원들의 공익을 위한 모범적인 실천과 성원을 당부하며, 중앙위원회는 남과 북의 반목과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에 이르는 일에 노력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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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 송년의 밤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팀) |
이어 최광배 회장이 우수 학생 2명에게 장학금 전달하고, 축하케이트 컷팅 및 이주영 서울시협의회 고문의 건배 제의 후 전원 기념촬영을 하고 만찬 및 각 지역협의회 노래자랑 순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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