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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가 19일 19일 김포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 각 분야별 비상대비 업무담당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19일 김포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 비상사태 발생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17년 3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각 분야별 비상대비 업무담당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 및 이에 준하는 사태 발생시에 기술인력과 동원업체의 생산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남북관계의 대립상황에 처한 부천시의 안보상황을 점검하며 2018년말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비상시 주민의 안전과 대피계획에 따른 현장을 견학해 확인함으로써 충무계획과의 연계성 검토는 물론 전시 동원물자 등을 함께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상권 시 안전총괄과장은 “관·군이 합동으로 지속적인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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