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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인본부 SOS자원봉사단원들이 수원에바다교회가 운영하는 해피나눔의집에서 노숙인과 독거어른신에게 배식 봉사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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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인본부 수원지부(지부장 안은식) SOS자원봉사단원들이 수원에바다교회가 운영하는 해피나눔의집에서 노숙인과 독거어른신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인본부 수원지부(지부장 안은식) SOS자원봉사단원 20여명은 지난 7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에바다교회(담임목사 이진희)에서 운영하는 해피나눔의집을 방문해 무료급식소를 찾은 200여명에 달하는 노숙인과 독거어르신들에게 배식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안은식 수원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쌀과 떡등을 제공할것을 약속하고 쌀을 400kg에 달하는 20포를 기증했다.
이진희 담임목사는 매일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한마음 한뜻으로 가족같이 사랑하고 위로해주며 따듯하게 보듬어주고 감싸줘 서로를 의지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자처했다고 설교말씀을 덧붙였다.
매일 200여명이상이 무료급식의 수혜를 받고있고 학생 및 자원봉사지와 신도들이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화요일은 이발봉사를, 마지막주 금요일은 재능기부형태로 참여하는 예술인의 공연을 통해 위로를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이곳은 오갈데없는 노숙인 20여명이 보금자리삼아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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