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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전경.(사진=부천시)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부천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시드니에 지역기업 9개사가 참가해 총 78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의 주요성과로는 포장기계를 제작하는 A사 등 3개사는 현지에서 실 수요처를 확보했으며, 빙수기계를 만드는 B사는 수출상담을 진행하면서 현장 계약을 이루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가 현장에서 나타났다.
또한 부천시는 올해 두 번의 온라인 시장개척단과 한 번의 오프라인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3번의 해외시장개척단 추진을 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기업 총 24개사를 지원했다.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 “엔데믹시대를 맞이해 지역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현지 파견 등 수출상담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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