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강 이사장 "공단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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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공단 사업장 주변에서 임직원 95명의 자발적 참여로 ESG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세계로컬타임즈 한창세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인 ‘이삭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공단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4일간 공단 사업장 주변에서 실시됐으며, 95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이용고객의 편의뿐만 아니라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플로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장세강 이사장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추진하는 ESG 경영과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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