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에는 고덕동위원회와 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이 참여해 통학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일상에서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수 위원장은 “고덕동에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연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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