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원은 “이 사업은 수능 이후 시간에 예비 사회인으로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의미 있는 정책이자,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필요하다’고 평가한 사업”이라며“교육지원청은 행정 혼선 없이 학생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의 질의에 김포·부천·안산·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은 모두 “이 사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확대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동의했으며, 특히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사회 진출 기회를 부여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 평가했고, 부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이 직접 수요조사와 계약을 진행해 행정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과 파주교육지원청 또한 “모든 고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사회진출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교육”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와 프로그램 다양화, 민원 예방체계 구축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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