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군민 중심의 따뜻한 응대 기술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안나 조이교육컨설팅 대표가 ‘공감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민원 응대에 있어 핵심인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음악 테스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매년 맞춤형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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