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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오전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모습. |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5시 기준 전북 김제시가 11.2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제시의 선거인수 7만4992 명 중 8442명이 투표를 완료한 것이다.
같은 시각 전북 내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곳은 무주군으로 선거인수 2만1573 중 3831명이 투표를 완료해 17.7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주시 덕진구의 경우 총 선거인수 21만274명 중 1만5641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44%의 전북에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8일~9일 양일 간 진행되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지역에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에 설치돼 있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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