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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종합치안활동 점검 차 영주시 상설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경북경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종합치안활동 점검을 위해 경북 영주를 방문했다.
윤 청장은 영주 서부지구대에서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한 후 경북 434개 자율방범대에 야광조끼 등 7종 7,789개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이어, 농협 신영주지점에 들러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금융기관 방범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윤 청장은 영주시 상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과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고, CCTV 등 시장 주변 범죄예방환경 조성실태를 확인했다.
시장 상인회장, 자율방범대 대표 등과 영주 순대골목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지고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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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종합치안활동 점검 차 영주시 상설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경북경찰 제공 |
윤동춘 청장은 “경북도민들과 고향을 오가는 모든 사람이 안전한 방문이 되길 바란다”며 “평온한 추석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경북경찰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오는 10월 4일까지 금융기관과 금은방,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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