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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고라 자연장지 조성사업 현장(사진=고창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고창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을 막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현안사업 TF에서 추진 중인 우기철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10억원 이상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2021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주로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과 배수시설의 적정성 확인, 우기 시 붕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비탈면과 토류벽 등 가시설의 시공관리 상태 등을 살폈는데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
고창군청 이종연 건설도시과장은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분기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창군민의 안전과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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