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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울주군과 부산테크노파크가 울주군 내 중소기업의 국제기술교류협력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울주군>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울주군(군수 이선호)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하상안)가 23일 군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국제기술교류협력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주군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협력을 통해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 네트워킹과 기술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는 최근 중소기업에 관심 받는 베트남 지역을 파견지역으로 선정해 국제기술교류협력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지난 7년간 러시아와 미국 지역으로 기술 교류단을 총 7회 파견해 관내 중소기업 기술 이전 5건을 지원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울주군 중소기업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울주군과 부산테크노파크의 새로운 협력관계가 지역기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신제품개발과 기술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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