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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2022년 1월 및 3월 연납분 30억 2000만 원을 제외한 제1기분 자동차세 31억 600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를 이용하거나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김제시에서는 지방세 ARS간편납부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전화 한 통으로 조회는 24시간, 납부(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는 05:00 ~ 23:30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제시 관계자는 “자동차세의 납기가 지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되며 본세 30만 원 이상은 매달 0.75%씩 최대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2월 부과 예정인 2022년 2기분 자동차세를 이달 중 선납하면 선납분(7월~12월)에 대해 1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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