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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안전한 식사문화개선과 식당이용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 등을 실천한 일반음식점 10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은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지정업소를 우선으로 지정했으며 신규 업소는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 심사를 실시한 후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용품을 비치해야 지정될 수 있다.
신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28개 업소는 전면에 표지판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안심식당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위생용품을 지원해 지속적인 안심식당 운영에 힘쓰도록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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