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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생수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솜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전북 익산 중앙동의 수해 상가를 위해 종이팩 생수를 기탁했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익산시청을 방문해 중앙시장 수해 상가를 위한 종이팩 생수 200박스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생수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중앙시장 수해피해 상가에 전달돼 무더운 여름 상가 주민과 상가 이용객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영미 이사장은 “생수 포장재가 플라스틱 대신 재생 가능한 종이팩과 사탕수수 기반의 식물성 뚜껑으로 만들어 매우 친환경적”이라며 “중앙시장 수해 상가 주민과 이용객들께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수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택림 부시장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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