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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노근리국제평화공원에서 열린 '다이내믹 한국 현대사 이동전시회'에 관람객들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세계로컬신문 이종학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노근리국제평화재단과 공동 주최로 ‘다이내믹 한국 현대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약 한달 간 충북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의 주요 사건뿐만 아니라 8·15 광복, 2002년 월드컵 개최 등 60여점의 다양한 근현대사 사진이 전시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08년부터 한국 현대사와 한국 민주화운동의 주요 장면들로 구성된 이동 순회 사진전시회를 열어왔다.
노근리재단과는 2016년 MOU를 맺고 3년째 이 전시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찾아가는 전시를 통해 민주화운동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시민적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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