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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 삼동면 새마을회> |
[세계로컬신문 남성봉 기자]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철)와 부녀회(회장 장순)는 27일 경로당과 소외이웃에 쌀과 커피 등을 전달하는 '2017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회는 회원들이 모은 200여만원의 금품으로 쌀 20kg 드리 52포대와 커피 16박스 등을 구입해 울주군 삼동면 지역 내 16개 마을의 경로당과 각 마을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수철 회장과 장순 부녀회장, 신봉균 총무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수철 삼동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즐겁고 건강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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