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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다문화가정 학부모간담회 장면. (사진=안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대시민 광폭 민생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9일까지 현장체험과 민생탐방 등 내외에 걸친 26차례 특별한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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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삼덕공원 새벽인력시장 방문 모습.(사진=안양시 제공) |
생생한 목소리 청취는 ▲다문화가정 부모간담회 ▲민선7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미래세대와의 만남 등 3회 ▲환경공무관 일일 현장 체험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현장 체험 새벽인력시장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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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에프씨엠티 방문.(사진=안양시 제공) |
또 ▲노인종합복지관 무료 급식(대체식) 배부 봉사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현장 체험 ▲저소득아동 쿨박스 지원 ▲현장 4차산업혁명 첨단 기술 기업체 현장 방문 등도 진행했다. 직원들 목소리 청취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간담회 ▲코로나19 극복 협조 단체 간담회 ▲시장·직원간 통감자 Day이다.
청소년 맞춤형 일정은 ▲기업 채용담당자들과의 일자리 공감톡(Talk) ▲청년 안양 정착 일자리박람회 및 미래직업전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준생과의 즉문즉답 생생톡(Tal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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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수출상담.(사진=안양시 제공) |
특히 안양시는 최근 ‘안양시민 10명 중 9명은 안양시정 운영이 긍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지난 6월18~24일간 안양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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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원탁회의. (사진=안양시 제공) |
안양시의 시정 운영 평가에 대해 물어본 결과, ‘매우 잘하고 있다’(34.4%), ‘대체로 잘하고 있다’(29.7%)로 64.1%의 시민이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보통’(26.7%)이라고 답한 응답자까지 포함하면 90.8%가 ‘보통 이상’이라는 긍정평가를 했고 부정평가는 9.2%에 불과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일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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