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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지난 15일 중국 바이어를 초청해 수산물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중국 방이어와 수출계약을 맺고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경남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도민의 집 영빈관에서 외국 바이어 초청해 수산물 수출상담회를 개최, 650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6월 실시한 ‘중국 대도시 경남 수산식품 판촉전’ 당시 도내 수산식품 수입에 관심을 가졌던 중국 바이어 4명을 초청해 집합 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결과 관심품목 수출업체를 방문해 공장 현황파악 및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사천시 소재 청해물산 등 5개 업체와 650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맺은 업체는 각각 청해물산 100만 불, 다나식품 100만 불, 밀양한천 200만 불, 삼덕물산 100만 불, 부산어묵 150만 불 등이다.
김금조 도 해양수산과장은 “대규모 집합 수출상담회도 필요하지만 소규모로 생산 현장을 찾아가는 수출상담회가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앞으로 이런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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