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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제공=월드쉐어>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최근 연예인의 이름으로 공익에 도움되는 행동을 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물을 기증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규현의 팬 모임인 ‘CHOCOLATTE & CHOCOLATTE_JP’가 규현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이 열심히 군 복무를 하는 동안 규현을 보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 것으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우물 기증에 참여한 팬은 팬들에게 규현의 노래가 위안이 되듯 깨끗한 물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규현은 지난해 5월 25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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