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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성기 가평군수(좌측)는 윤현철 안전재난과 하천팀장이 받은 국무총리 표창을 함께 보이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가평군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장과 실과소장,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열고 경제·환경·건강이 융합되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건설에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기로 했다.
월례조회에서 김성기 군수는 새해의 다짐을 돌아보며 그 다짐들을 실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겨울철 한파와 월동기 종합대책 추진은 물론 주민과 소통을 이루기 위한 새해 읍면방문 및 주민간담회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주민 안전과 안정, 군정에 대한 믿음과 참여 확대를 통해 군정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공직자의 책임과 사명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 및 산불예방, 각종 사업의 조기 발주와 조기 집행은 물론 주민건의사항 이행 철저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추진에도 속도를 붙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해온 북면 조두혁 씨, 가평읍 김명주 씨, 청평면 이광규 씨, 설악면 정영식 씨, 상면 송명현 씨 등 29명의 군정발전 유공자가 도지사, 군수표창을 받았다.
또 안전재난과 윤현철 하천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강민숙 전 회장이 농축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각각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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