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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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해 입국해 충청권을 찾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의 기술점검 실사단이 현장 실사를 시작했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8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국제연맹 기술점검 실사단(이하 실사단)에게 대회준비 과정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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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시 |
특히 위원회는 실사단에게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최근 대한민국의 국제 대회 경기 운영 경험을 비롯해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테마를 반영한 대회 준비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으며, 대회유치를 기원하는 100만인 서명운동 등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도 함께 소개했다.
이후 위원회는 실사단과 함께 본부호텔로 사용할 오노마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의 객실 및 편의시설을 살펴보고, 미디어센터가 될 대전컨벤션센터(제1, 2 전시관)의 내부 시설을 확인하며 미디어센터 및 프레스센터 운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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