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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홍보물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관련 모든 아이템이 망라되는 전시회를 대구에서 개최한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열린다. IFS는 국제프랜차이즈쇼(International Franchise Show)를 말한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의 창업아이템과 유망 프랜차이즈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성업중인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전문가와 1:1 상담도 가능하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2만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다.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대구·서울·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최근 조기 정년·직장인 이직·청년들의 창업 관심 증가 등으로 창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창업에 철저한 시장 분석과 기술적·정신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는 프랜차이즈 산업육성을 통해 토종브랜드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메가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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