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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사진=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대전 237번 확진자 50대 A씨의 충북 청주시 관련 동선이 공개됐다.
28일 청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12시부터 13시까지 서원구 1순환로에 위치한 Y염소탕 식당을, 13시부터 14시까지 C 커피숍을 방문했다. A씨는 두 곳 모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두 곳 모두 소독을 완료했으며 같은 시간대 해당 장소 방문자의 신속한 연락을 당부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CCTV, 카드사용내역 등 추적조사로 방문장소(이동수단)는 추가될 수 있다"며 "해당 공간 내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고 방역조치가 완료된 경우 비공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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