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4일 광산구 송산동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벼 직파배재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
[세계로컬신문 이효선 기자] 이제 벼농사도 드론이 하는 시대가 왔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 및 스마트 농업 선도를 위해 24일 광산구 송산동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Drone)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볍씨 파종과 병해충 방제, 동력승용점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 등 직파재배기술과 농업용 무인보트를 활용한 방제도 선보였다.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과정이 없어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특히 하루 최대 50ha의 대규모 병해충 방제가 가능한데 0.5ha 면적은 10분 정도면 살포 가능하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4개 단체에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00만원을 투입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위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농업·농촌 고령화, 인력부족 등 해결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첨단 농업 기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까지 예산 10억 68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농업인 드론 지원 사업, 임대 사업 활용 및 농업방제 드론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은 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예찰,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농업 분야 전반적에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반인 드론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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