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산시의회 본회의 ⓒ익산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10일, 2022년 1차 추경안을 의결하고 이틀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익산시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추경 예산안 1조 6030억 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제2차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사업 279억 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4억 9000만 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5억 7000만 원,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재난지원금 60억 원 등이 담겼다.
박철원 부의장은 “오늘 의결된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익산시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 및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예산이 대다수 포함돼 있다”며 “신속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태열 의원은 ‘예술의전당, 보석박물관 등 개방형 수장고 설치 요청’과 관련해 조남석 의원은 ‘북부권 균형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함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적극 추진’에 대해 5분 발언에 나섰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