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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어머니선도회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어머니선도회가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어머니선도회는 지난 16일 배추김치 20kg와 밑반찬 등을 후원했다.
물품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에 등록돼있는 5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박정순 어머니선도회장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이 미소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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