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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진안 마이산도립공원이 정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총 5회, 4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6 회째를 맞는데 마이산도립공원이 4년 연속 선정됐다.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과 수마이봉(681.1m)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두 봉우리로 프랑스 여행안내서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만점인 별 세 개를 받은 명소 중 한 곳이다.
진안군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각종 홍보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은 물론, 문체부의 2023년 한국 방문의 해 사업 계획과도 연계돼 국내·외 홍보에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임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산을 거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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