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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포스터. |
5일 문화계에 따르면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0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오케스트라(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와 단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자트트 교향곡 40번’, ‘Carmen Suite’,‘Frontier’과 같은 정통 클래식부터 ‘Original Sound Track Medly’, ‘Pipeline’,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영화 OST는 물론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년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인다며,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단원 학부모는 물론 2019년도에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아동들을 위해 전석 무료로 초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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