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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 조사위원 울산시 남구협의회 회원들이 2일 열린 정유년 첫 월례회의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조창호 조사위원]세계일보 조사위원 울산시 남구협의회는 2일 오후 울산시 남구 삼산동 '복어잡는날' 식당에서 새해 첫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김현수 남구협의회장은 "오늘 모인 장소는 새해 복받으라고 복국 한그릇씩 하기 위해 이 식당을 잡았다"며 "정유년 새해에도 남구 협의회 회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울산지역의 언론발전과 더불어 남구협의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사위원 여러분들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우춘 세계일보 조사팀장은 "지난 한해는 조사위원이 사단법인을 만들고 세계로컬신문를 창간하는 등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새해에도 조사위원님들이 변함없는 사랑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또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권역 조사위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모든 조사위원들이 참석해 영남권 협의회간 교류와 협력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헌법을 창조하는 변호사들의 모임 회장인 최인호 변호사를 남구협의회 명예조사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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