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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7일 샤인데일 C.C에서 열린 제9회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상임위원회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에서 조사위원들이 티오프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이우춘 조사위원]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상임위원회(회장 최광배)는 지난달 27일 샤인데일 C.C(강원 홍천 소재)에서 ‘제9회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 상임위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일보 우상규 조사국장과 최광배 회장 등 서울·인천·경기지역 조사위원 40여명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평소의 기량을 펼쳤다.
시상식에서는 세계일보 본사와 조사위원 세조회 및 서울시상임위원회가 후원한 부상과 임원들의 찬조로 많은 입상회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전달됐다.
최광배 회장은 시상식에서 “조사위원들이 사명과 긍지를 갖고 사회봉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석한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우상규 국장은 격려사에서 “조사위원회가 후원하며 성황리 진행된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이 올해 3회째를 진행한다”며 “조사위원들이 남북의 평화통일준비와 사회 통합 및 공동체 화합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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