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기관 등 다양한 주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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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의회 로고 (사진=강원도 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강원도의회 다문화사회 연구회와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오는 2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다문화 공동체 시대, 문화적 다양성 존중을 위한 인식 개선방향’을 주제로 ‘강원도 다문화 인식개선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도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그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인옥 강원대학교 교수는 다문화 사회의 공존과 인식개선 방안, 손병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이사장은 다문화 사회의 현실과 자녀들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정유선 도의원은 좌장을 맡아 유정순 다사랑 가정상담소 소장, 가꾸다니 유우꼬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지부장, 박은주 강원도 여성청소년 가족과 과장, 김효종 원주가족센터 센터장과 함께 다문화 공동체 시대에 강원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신영재 연구회 회장은 “다문화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과 다문화 사회의 현실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며,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공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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