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는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 문재현 마을배움길연구소장, 업무담당자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생태・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자연놀이 초록체험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약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생태・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계 감수성을 유아기에 길러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30일 만 3~5세 유아 101명을 대상으로 감자 수확 및 유실수 관찰・수확 활동 등 자연놀이 초록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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