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조용식, 최정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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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참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자로 현재까지 4명이 등록했다.
앞서 법령에 따라 익산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달 18일 시작됐지만 거대 양당의 대선 집중 전략 내부 지침에 따라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 시점까지 관여했다.
1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익산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달 18일 박경철(무소속) 전 익산시장과 임형택(무소속) 익산시의원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과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이 등록했다.
당초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장과 김대중 전 도의원,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은 출마를 포기했다.
한편, 정치신인의 자신을 알릴 기회 확대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 취지를 무시하고 ‘예비후보 등록 연기’ 권고를 시행한 거대 정당에 대한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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