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2일 가평경찰서에서 수사과 강력1팀 팀장인 서동익 경위(왼쪽에서 네번째)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평경찰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12일 경기도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를 방문해 특수상해 피의자를 검거한 수사과 강력1팀 팀장인 서동익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 경위는 지난달 17일 새벽 2시경 술을 마시고 나오던 피해자 2명이 자신의 차량을 기분나쁘게 쳐다보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있던 벌목도(일명 정글도, 총길이 38cm)를 들고 내려 피해자들을 향해 휘둘러 전치 2주, 전치 5주의 피해를 입힌 특수상해 피의자 A씨(40ㆍ남)를 검거한 공로다.
이승철 북부경찰청장은 “도주한 피의자를 끝까지 추적, 검거해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경찰의 법질서 수호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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