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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인협회는 제14집 '마섬에 바람이 분다' 동인지를 출간했다. (자료=당진시인협회 제공) |
본 동인지에는 초대시 5편을 비롯해 특집1. 서연자 시인의 신인상 데뷔 자료. 특집2는 자연의 진실을 추구하는 시인들의 꽃 詩를 특집3.
박민식 시인의 올해의 문학인 선정시집인 '커피보다 쓴 유혹' 시집의 평론과 신작시로 회원들의 작품이 실렸으며, 권두엔 시인헌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과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의 축사가 편집됐다.
제14집 동인지에 편집된 내용은 총 208쪽의 분량으로 시인들의 다양한 창작 작품이 실렸다.
참여한 시인은 홍윤표·정기원·심장섭·윤혜경·오옥섭·박민식·박종영·강우영·방순미·이정음·이금자·배학기·서연자·김소정·권철구시인의 신작 시가 실렸으며 표지화로는 한국미술협회당진지부 홍현경 화가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한편, 동인지 시집은 문학의 시부문 장르로서 당진문학의 주춧돌로써 성장하고 있으며, 문학을 좋아하는 당진시민과 각 도서관·전국 대학도서관에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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