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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사회취약계층에 화재시 방독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피용품인 구조손수건을 지원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
22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전달된 일명 ‘숨수건’으로 불리는 화재대비용 구조 손수건은 화재 때 방독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피용품으로서,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이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손수건을 통과하는 유해가스의 흡입을 최소화 시켜준다.
이번 숨수건 지원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무원들로 구성된 복지 분야 시정연구모임이 ‘사회복지시설 화재예방 관리 연구’를 통해 제안했던 사업으로, 이 연구는 시정연구모임 발표회 당시 금상 수상을 넘어 실제 사업화로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당진시는 연구모임 공무원들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사회복지관 등 모두 70곳에 2020개의 숨수건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특히 숨수건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눈에 띄는 장소에 비치토록 당부하고, 숨수건의 사용법에 대한 사전 교육도 진행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대형화재는 사전 예방도 중요하지만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대처 또한 필요하다”며 “관련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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