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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민선8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성실한 이행을 주문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및 2022년 2분기 주요투자사업 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부서별로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위해 각각의 공약별 소요예산, 추진기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고 토론했다.
특히, 민선8기 핵심 비전인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조성, 부안형 푸드플랜과 관련된 공약들은 더욱 세밀하게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 검토된 민선8기 공약은 최종 83개 사업이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군민을 위한 사업 방향을 보완·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 의견수렴을 거쳐 9월 중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보고회에서 2022년 주요투자사업 186건에 대해서도 추진상황을 점검했는데 권익현 군수는 “시기적절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적극적인 주민협의를 통해 사업의 속도감과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 여러분들이 성실하게 노력해 준 덕분에 2021년과 2022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하는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민선8기 공약사업은 부안군이 미래 대도약을 위한 실천계획인 만큼 군민의 입장에서 성실하게 준비해 미래100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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