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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하절기 악취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산업단지와 생활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악취배출사업장 37개소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불법 악취배출사업장 등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악취방지조치를 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운영한 사업장 2곳과 수처리제 제조업 변경등록을 하지 않은 사업장 1곳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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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자는 형사 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기관(부서) 및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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