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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동구 주민들이 구청 직원들로부터 지방세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대전 동구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지방세 상담서비스를 펼친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매월 2~3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지방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운영 중이다.
구는 매월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지방세목별 안내, 지방세 납부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6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 등 각종 지방세 주요세목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마을세무사 제도와 함께 인터넷, 신용카드, ARS 납부 등 알아두면 편리한 각종 편의시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져 구민 편의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함께 거리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 제공으로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구민들과 소통하고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동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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