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언론인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 ▲ 4일 신민철 남양주의회 의장(왼쪽)이 민주평통 남양주사무소를 방문해 민주평통 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이 새로운 의회 개원 인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읍·면·동 방문을 첫 일정으로 잡았다.
신민철 의장은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16개 읍·면·동 및 유관기관 그리고 각 사회단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3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각 언론사 기자들을 만나 지역의 민심과 남양주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시민 여론을 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 사무실을 방문했다.
4일에는 남양주시청 노동조합 사무실, 호평동, 평내동, 남양주소방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남양주시법원 등의 기관 방문 및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 등을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신민철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개원식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8대 남양주시의회의 최고 가치는 '시민의 행복'이다"며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노력을 쏟고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한분 한분의 소망을 위해 발로 뛰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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