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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가 28일 오전 제11대 도의원 당선인 상견례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의회> |
[세계로컬신문 양경득 조사위원] 충북도의회가 28일 오전 의원 휴게실에서 제11대 도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한 상견례를 가졌다.
도의원 당선인 31명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상견례에서는 당선인 소개와 제11대 의회 의정활동 사항 등이 안내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 겸직금지 및 영리행위 제한 등 도의원으로서의 의무, 원 구성 등 향후 회기운영 일정을 담고 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제11대 의회 슬로건도 선정했다. 상견례에 참석한 당선인들의 투표로 최종 선정된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란 슬로건은 소통을 통해 163만 도민이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도의회는 10대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9대 '도민을 섬기는 열린 의회'를 각각 슬로건으로 선정해 활동해왔다.
첫 공식일정인 상견례를 마친 제11대 도의회는 다음달 5일부터 제365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선임 등을 통해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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