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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청 청사.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개인 하수도 무료 정비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707건을 정비완료하고 올해에만 139건을 정비하는 등 시민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는 가정배수설비 정비를 위해 오수관로와 오수맨홀정비에 필요한 CCTV촬영장비와 점검자재를 확보해 찾아가는 하수도정비 서비스를 365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개인 오수맨홀과 오수관로의 사전 점검을 통해 가정집에서 발생되는 오수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예방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65일 무료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하수도 정비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호응의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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