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카프카의 서재’로 알려진 김운하 작가가 대전 가수원도서관에서 자신의 작품과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풀어낸다.
김 작가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가수원도서관에서 ‘저자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 작가는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새벽 2시, 페소아를 만나다’, ‘카프카의 서재’, ‘릴케의 침묵’ 등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회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가수원도서관에 전화 혹은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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