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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이 지난 1일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부부 18쌍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의성군청>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경북 의성군이 지난 1일 군민회관에서 행복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부부 18쌍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2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건전한 가정 육성과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따뜻한 가정의 부부로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온 부부에 대해 노고를 치하 하고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부부의 역할이 그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군수는 "부부의 날(5월21일)은 가정의 달인 5월 둘이 하나가 되는 날을 의미하며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제정된 뜻 깊은 날이기에 가족과 지역사회의 소통이 공존할 수 있도록 '부부의 날'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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