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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서울기자연합회 정상린(왼쪽) 회장은 제13회 2020지방자치시상식을 했다. 퓨어오투 천석태(오른쪽) 대표가 공기중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살균, 소독이라는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유럽, 미주, 동남아 등 해외 수출로 국위선양을 드높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기업문화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로 서울시기자연합회에서 진행한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공기청소·살균제 등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수년전부터 친환경 살균·소독·탈취제 전문 생산하는 퓨어오투 천석태 대표가 최근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는 2008년부터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과 경제발전의 공적을 반영해 매년 남다른 경제성장 활동을 펼친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13회 2020 지방자치 시상식을 천 대표가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위해 의정, 행정, 경영분야에서 서울시민과 국가경제에 이바지로 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쳐진 경제인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경영대상을 수상한 천 대표가 제조하는 이산화염소는 1900년대 초부터 인체 무해한 소독제로 인정돼 왔으며, 수많은 응용분야에서 미국 환경보호협회(EPA)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등록을 거친 물질로 표백제, 소염제, 살균제, 살진균제, 살바이러스제 뿐만 아니라 탈취제로도 효과가 입증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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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오투 천석태(가운데) 대표가 회사 관계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산화염소는 공기중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살균, 소독 이라는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유럽, 미주, 동남아 등 해외 수출로 국위선양을 드높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기업문화에 이바지 했기에 서울시기자연합회에서 진행한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천 대표는 “FDA 등록과 유럽CE인증으로 국내보다 24개국해외수출로 인증을 받고 있다”며 “베트남은 1회 납품이 우리나라10여년 정도 물량을 소모한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 공급과 각 지자체, 교육청, 농어촌공사, 양돈농가 등 수질개선과 악취탈취 등 많이 이용된다”고 했다.
퓨어오투는‘이산화염소(ClO2)’를 활용한 소독제로 인체에 무해하며 안전한 친환경으로 수질개선과 식품용 소독제 육가공, 수산물, 식품 전처리, 딸기, 방울토마토, 포도 재배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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