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부위원장은 특별교통수단의 부족으로 인한 교통약자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여 경기도 내 교통약자의 차별이 없도록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에 집중해 왔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경기도 복지정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고자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상담과 정책 반영에 힘써온 점이 주요 공로로 인정됐다.
김 부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지역사회 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을 강화하고 누구나 기본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소외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나은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동희 부위원장은 “ 경기도 내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 다양한 복지 수요층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쓸 것이며, 특히 느린학습자, 경계선 지능인 지원, 청소년 복지 증진, 여성 안전망 구축 등 포괄적 복지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폭넓은 복지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복지 정책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개선 및 예산 확대에 힘쓸 예정이고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하며 소감을 마무리 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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