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양주경찰서 한석희 경비교통과장이 지난 7일 남양주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집배원 90여명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지난 7일 남양주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집배원 90여명을 상대로 경비교통과장 한석희 경정과 교통안전교육담당 송윤희 순경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늘고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바쁜 격무에 시달리며 신호위반과 속도위반을 할 가능성이 높은 집배원들을 상대로 이륜차 사망사고 통계 및 교통법규 준수, 인도주행 금지 등을 강조하고 지역내 뿐 만 아니라 실제 이륜차 사고영상을 시청하며 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자리였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상반기에 지역 내에서 이륜차 사고가 발생한 만큼 집배원 뿐 만 아니라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교통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남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업무로 급하더라도 나 먼저 법규준수를 지키는 솔선수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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