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업체별 현황 등 다양한 정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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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중소기업 제품안내 책자(사진=임실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지역의 중소기업 제품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30일 임실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생산제품 인지도 제고 및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제작된 ‘임실군 중소기업 제품안내 책자’는 중소기업체의 업종별·제조업체별 현황과 지원시책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생활용품, 식료품, 첨단산업제품, LED·광 관련 제품, 건설·건축, 금속·기계설비 제품 등의 다양한 생산제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천부가 인쇄됐다.
임실군은 책자 홍보를 위해 전북 내 공공기관, 읍·면, 교육기관, 금융기관 및 기업체 등에 책자를 배부해 상생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 중소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낮은 인지도 및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실군과 각종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적극적인 수요자가 되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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