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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나눔장터’ 행사 모습. (사진=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동구청은서 ‘5월 나눔장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 나눔장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중고물품을 거래해 자원순환 사회 실현 및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했으며 새마을회가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 비누를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자원봉사자 분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어 ‘세라믹 다육화분 만들기’ 체험부스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생활 소품 만들기, 푸드트럭 등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행사를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각광 받으며 다시 찾고 싶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집안에서 버려질 수 있는 물품들이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매달 개최되는 나눔장터에 많은 주민들의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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